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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리즈 고향 집안 자녀 국회의원

배우 최불암이 부인 김민자와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1970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첫 만남부터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 한다고 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최불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는데요 최불암 부인 김민자 아들 최동녘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불암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불암의 본명은 최영한 입니다. 1940년 6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83세 입니다. 고향은 일본령 조선 경기도 인천부 출생이며 키 171cm 에 체중 75kg 이라고 합니다. 최불암의 학력사항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 탤런트 김민자와 아들 최동녘, 딸 최동비 가 있다고 합니다.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 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천주교 입니다.

 

최불암

최불암은 1940년 사업가인 최철과 대한제국 때 궁내 악사를 지낸 집안의 딸 이명숙의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최불암의 가족 중에는 독립운동가가 많았는데 최불암 아버지는 최불암을 임신한 아내를 국내에 두고 독립운동을 하는 형제들을 따라 중국으로 들어갔고 해방이 될 때까지 중국에서 사업을 하여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해방이 되고 나서 만주에서부터 인천까지 말을 타고 귀향했으며 돈과 보석을 잔뜩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최불암 과거사진

최불암 리즈

최불암은 아버지가 만주에서 벌어온 돈으로 해방 직후 인천에 영화사와 신문사를 차렸고 직접 제작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당시 6살에 불과했던 최불암은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였다고 하네요. 어머니인 이명숙 여사는 서울 명동에서 대포집을 열었고 그곳은 당대 문화인들의 사랑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불암은 단골이었던 당대 문화인들과 대화에 끼기에는 어렸지만 인생에 있어 예술에 대해 알려준 곳이라고 하는군요.

 

 

최불암 부인

최불암 아내 김민자

최불암은 젊은 시절은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극배우 시절에는 별로 유명세를 못 탔고 1967년 27살의 나이에 KBS2 기 탤런트로 데뷔 하였다고 합니다. 1969년 MBC가 개국하자 옮긴 후 대박을 많이 터트렸는데 수사반장 18년간 방영, 전원일기 22년간 방영을 하기도 하였는데 전원일기 덕에 김혜자와 부부인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불암의 부인은 탤런트 김민자 입니다. 최불암과 김민자는 결혼 전 최불암이 편모 가정에 외아들인데다가 직업이 배우라 반대가 무척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민자와 가까워질 생각으로 김민자가 있던 KBS로 이적을 했을 만큼 공을 들인 끝에 결국 결혼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최불암 김민자나이

최불암 아들 최동녁

최불암과 부인 김민자는 1970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뒷 이야기를 동상이몽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최근 최불암은 연기활동을 그만두고 '한국인의 밥상' 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배우 최불암 과거와 부인 김민자 자녀 등 간단한 정보들이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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