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나이 리즈 고향 남편 김태화 노래 근황

정훈희 리즈 나이 남편 김태화

가수 정훈희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정훈희의 프로필 정보 나이 리즈시절 남편 김태화 자녀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이 궁금해져서 살펴봤습니다. 그럼 밑에서 멋진 화보 사진부터 남편 김태화 사진까지 보실까요? 두근두근두근!

 

가수 정훈희 프로필 정보부터 볼까요? 정훈희는 1951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시 아미동 출생이고 최종학력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남편 김태화와 아들 김유진, 둘째 아들 김진성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 입니다. 정훈희는 1967년 '안개'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테이크 노트 입니다.

 

정훈희 남편 김태화. 남편인 김태화는 1955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66세 이며 1970년대 유명했던 록스타였습니다. 미8군에서 주로 활약했던 '라스트찬스' 그룹 사운드의 보컬을 담당했는데 단발령으로 인해 그룹이 해체되었다고 하네요. 해체 이후 1980년에 단독 앨범을 발표하였고 명곡인 '안녕'이 실려 있기도 하죠. 이곡은 시간이 지나 조영남, 이선희 등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 할 정도로 명곡이었습니다.

 

정훈희는 남편인 김태화보다 4살 연상이었으며 1967년 노래 '안개'로 데뷔 하였고 1970년 도쿄국제가요제에서 동상 수상을 하는등 국내보다는 오히려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지며 붙은 별명이 '국가대표 가수' 였습니다. 정훈희의 아버지는 피아니스트였으며 작은 아버지도 밴드마스터, 큰오빠 역시 기타리스트를 하는 등 음악가 집안이었고 정훈희는 음악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훈희 남편 김태화 첫만남. 정훈희는 1979년 남편인 김태화를 만나게 되었고 연애를 하다가 어느순간 헤어지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정훈희와 남편 김태화는 인기 스타였고 데이트할 장소가 없었기에 친구로부터 방을 하나 얻었고 동거를 하기 시작 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정훈희와 김태화는 동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올렸고 장남인 김유진과 작은 아들인 김진성을 낳았다고 합니다.

 

정훈희는 아들을 임신한 상태로 앨범 '우리는 하나'를 남편 김태화와 함께 녹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정규음반을 내지 않았는데 '죽기 살기로 노래해도 사소한 것으로 버림받는다는 좌절감과 섭섭함' 때문이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30년이 지난 2008년 데뷔 40주년 기념음반을 발매 하기도 하였죠. 정훈희는 자신의 앨범에 아들과 함께 녹음을 하고 가수의 길을 걷게 해보려 하였지만 안타깝게 가수로써는 성공을 하지 못했네요.

 

정훈희의 큰아들인 김유진은 예능 '대단한 시집'이라는 가상 시집살이 프로그램에서 소유의 남편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지망생이었지만 잘 되지 않자 프로골퍼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정훈희는 현재 부산 기장군 임랑해수욕장에서 남편 김태화와 함께 라이브카페 '정훈희와 김태화의 꽃밭에서'를 운영 중이라고 하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주말만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종종 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를 드리며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