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프로필 남편 이묵원 노래

강부자 프로필 리즈 남편 이묵원 노래

배우 강부자는 KBS2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강부자는 현재 연극 '친정엄마와의 2박 3일'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강부자의 프로필 정보와 리즈시절 사진, 남편 이묵원 결혼 자녀 고향 학력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

 

강부자 프로필 정보 - 강부자 프로필 정보부터 보면 1941년 2월 8일생으로 나이는 만으로 81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충남 논산시 출생이고 가족사항은 남편 이묵원과 자녀 1남 1녀가 있다고 해요. 종교는 불교이며 최종학력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라고 합니다.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습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 - 강부자의 남편인 이묵원은 KBS 공채 동기라고 하네요. 남편 이묵원이 강부자보다 3살 연상이지만 데뷔 동기라고 하고, 4년간의 비밀연애 끝에 1967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강부자와 이묵원 부부는 아들과 딸 한명씩을 낳았다고 하는데 남편 이묵원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해군 의장대 출신이라 건장하였다고 합니다. 강부자는 남편이 어딘가 모르게 끌렸고 결국 비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강부자는 결혼 이후 남편이 사흘씩이나 다른 여자와 호텔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 했다고 하죠. 심지어 아들이 걸을 때라고 하는데 남편은 그때도 호텔에 있었으며 그 상대 여자도 누군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저녁 5시만 되면 그 여자와 사라지는데도 '이 남자와 끝까지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참았다고 하네요. 아이가 있었던 것도 참을 수 있게 했다고 하며 남편이 진짜 바람둥이었다면 헤어져야겠지만 어쩌다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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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는 호적에서 남편의 이름 옆에 자신의 이름이 있고 아들도 있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겠지'라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버텼다고 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해서 바람을 피웠냐고 몰아세우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지금의 상황에서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는 이야기긴 하며 그 시대의 분위기 상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사실 이혼을 하게 되면 본인 뿐 아니라 자식까지 불행해 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강부자는 남편과 노년에는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남편 이묵원은 자기 자신의 건강을 잘 체크해 속을 안 썩인다고 하며 남편과 함께 같은 날에 죽기를 원한다고 이야기 하였어요. 남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꿈이 생의 마지막을 남편과 함께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 할 만큼 과거의 고통보다는 현재의 행복감이 더 큰 듯 보여집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강부자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강부자의 프로필 정보와 남편 이묵원 결혼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방문하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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