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프로필 리즈 남편 딸

이미자 프로필 리즈 남편 딸

가수 이미자는 노래 '동백아가씨'를 불러 일약 트로트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백아가씨는 국내 가요사상 최초 가요프로그램에서 35주 동안 1위를 했고 당시 25만 장의 음반 판매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이미자의 프로필 정보 리즈 남편 딸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밑에서 풋풋한 과거 사진부터 남편, 딸 사진을 보실까요? 두근두근두근!

 

먼저 가수 이미자 프로필부터 보겠습니다. 본명 이미자, 국적 한국, 고향 서울특별시, 1941년 10월 30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79살이네요. 키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며 종교 가톨릭이라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이점성, 어머니 유상례, 남동생 2명, 여동생 3명, 남편 김창수, 자녀 딸 정재은, 아들 1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력 사항은 문성여자 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59년 노래 '열아홉 순정'이라고 하네요.

 

이미자는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로 지금도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959년에 가수 데뷔를 하였고 1970년대까지 대단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초 1000만장의 음반 판매 기록이 있으며 히트곡은 동백아가씨, 여자의 일생,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내 삶의 이유 있음을, 엘레지의 여왕 등이 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라고 하네요. 그리고 후배 '윤형주'는 이미자에 대해 사람의 목소리는 세월이 흐르면 목소리 진동, 바이브레이션이 늘어지거나 음정이 처지는데 이미자 선배 전혀 그런 것이 없고 옛날 그대로 노래를 부른다고 했습니다.

 

이미자는 2번의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 첫번째 결혼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정진흡과 1960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전남편 분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남편 정진흡과 사이에는 딸 1명이 있는데 엔카 가수 '정재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970년에는 지금의 남편 김창수와 재혼을 했습니다. 남편 김창수 직업 KBS PD로 한 방송에서 출연자와 PD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온갖 구설수와 집안 반대가 있었지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 김창수에 대해 과묵하고 말이 별로 없고 그냥 좋은 남자라고 했습니다.

 

이미자는 딸 정재은과 자주 만나며 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딸 정재은이 말하기를 2살 때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살았고 7살 시절 외할아버지가 아버지 몰래 어머니 집에 데려가 사흘 동안 지냈다고 하네요. 그날이 어머니 이미자와 첫 만남이라고 합니다. 이미자는 딸 정재은에게 엄마랑 같이 살래라고 제안을 했고 정재은은 엄마는 나 없이도 괜찮지만 아빠는 자신밖에 없다며 아빠랑 산다고 했습니다. 이후 두번째 만남은 1987년 외국 공연을 가던 김포공항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정재은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이혼을 한 상태였고 이미자는 딸 정재은에게 잘 살지 그랬니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재은은 자신도 이혼한 경험이 있어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미자는 종갓집 맏며느리라고 하는데요. 종손이라 자신의 집으로 4,50명이 왔고 프라이팬 두 개 놓고 전을 하면 두, 세광주리씩 했다고 합니다. 집안 대소사도 다 챙겨야 했고 며느리도 1등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수 은퇴 시기 질문에 이미자는 은퇴라는 것은 그렇게 단을 내릴 것은 아니고 팬 여러분들이 자신을 찾지 않을 때 그때가 은퇴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광고 모델, 화보, 콘서트, 신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트로트 가수 이미자의 프로필 정보 나이 리즈 노래 가정사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을 살펴봤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