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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6일 오늘의 정보-



올해부터 군인들의 월급이 최저임금의 30% 까지 올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병사 월급 인상.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인 7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었는데 국방부가 월급 인상 추진에 나섰습니다. 군인 계급별 월급을 정리해 보자면 


2018년 이병 306,100원 일병 331,300원 상병 336,200원 병장 405,700원

2019년 이병 408,173원 일병 441,728원 상병 488,305원 병장 540,892원

2020년 이병 510,216원 일병 552,161원 상병 610,382원 병장 676,115원


을 받는다고 합니다.


군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 까지 월급을 더욱 인상 시켜 2020년 40% 인 최저임금 대비 비율에서 2022년 50% 수준까지 올린다고 합니다. 전역 하면 통장에 1천만원 정도의 돈이 저축 되어 있도록 해준다 하니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린 나이에 국가를 위해 희생함에 있어 어느 정도 수준의 보상은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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