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프로필 나이 아내 정재은

서현철 프로필 나이 아내 정재은 딸

배우 서현철은 예능 프로그램 '동굴캐슬'에 아내 정재은과 함께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서현철은 명품 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서현철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다양한 정보와 아내 사진이 궁금해져서 살펴봤습니다. 그럼 밑에서 서현철 아내 정재은 사진과 자녀, 과거 사진들을 보실까요? 두근두근두근!

 

먼저 배우 서현철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서현철이며 1965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56세입니다. 고향 지역은 충청남도 서산시 출생이고 가족사항은 아내(부인) 정재은과 자녀로 딸 한 명이 있습니다. 키 175cm, 몸무게 69kg 이라고 하며 최종학력 호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라고 하네요. 1996년 영화 '정글 스토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른이엔티 입니다.

 

서현철은 대한민국 배우로 원래 금강제화 사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선 언제나 연극무대를 동경하고 있었고, 주말마다 국립 문화학교에 다니면서 연극과 춤, 노래를 배웠다고 하네요. 그러던 1996년, 31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회사에 사표를 내고 극단에 들아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극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정시에 출퇴근 하는 그런 생활을 바라셔서 관계가 심하게 틀어져서 쫓겨나기도 했으며 연극배우를 시작한 후에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퇴직금도 2년만에 바닥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때는 차비가 없어서 외출을 못하기도 했고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연극배우의 삶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서현철은 늦은 나이에 대학로 극단에 입단하게 되었고 연극무대에서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내공을 쌓게 되었죠. 그리고 또 다른 직업으로는 작가가 있는데 2003년에 연극 '지팡이를 잃어버린 채플린'의 대본을 직접 쓰고, 연출까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연극에서 인정을 받던 서현철이지만 드라마 진출은 굉장히 어려웠다고 하는군요. 최초 데뷔작이 2010년 '신데렐라 언니' 였고 굉장히 늦었고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작가와 연출가가 서현철의 연극을 보고 캐스팅을 제안했는데 TV에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기에 반대가 컸다고 하네요.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반대를 했고 연출가가 그만두겠다고 할정도였다고 하는데 현장 스케줄을 따로 만들어서 몰래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직업 역시 연극배우라고 합니다. 서로 연극을 하다가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내 정재은은 탤런트로 시작해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둘은 결혼 이후 2010년 자녀로 딸 서은조를 낳게 되었는데 자녀 역시 늦은 나이에 얻게 된 샘이죠. 서현철과 정재은은 연극배우를 하다 늦게 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서로 연애하듯이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의 임신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아내를 주방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고 손에 물 한방울도 묻히지 않게 했다고 하는군요. 둘은 늦게 만났고 늦게 결혼했으니 남아있는 기간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행복해져서 싸울 시간도 없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서현철이 연극 공연이 있는 날에는 집에서 함께 나오며 공연장에 갈때도 이야기를 하고, 귀가할 때도 차 안에서, 그리고 집안에서도 새벽까지 그날 있었던 일들을 둘이서 함께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서현철은 연극도 늦게 시작했고, 결혼과 딸도 늦게 가졌기 때문에 가지게 된 이후 행복감이 더 크고 소중함을 더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연기를 잘 하는 배우보다 좋은 배우이기를 원한다고 밝힌 서현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배우 소현철의 과거얼굴 아내 결혼 자녀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봤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