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프로필 가발 이혼 아내

왕종근 프로필 가발 이혼 아내

왕종근 아나운서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과거 아빠를 따라 대구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 당시 만난 인생 친구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아나운서가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났지만 서울로 발령을 받으면서 인연이 끊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왕종근 아나운서의 아내 이혼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데뷔 초 사진이 궁금해져서 살펴봤습니다. 그럼 밑에서 훈훈한 과거 졸업사진 얼굴부터 아름다운 아내 사진을 보실까요? 두근두근두근!

 

먼저 왕종근 아나운서의 프로필부터 보겠습니다. 본명 왕종근, 국적 한국, 1954년 1월 1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67살이네요. 고향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이며 학력 사항은 대구삼덕 초등학교, 대구계성 중학교, 계성 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국문학이라고 합니다. 가족 사항은 부인 김미숙, 자녀 아들 왕재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 개신교이며 데뷔 시기는 1978년 부산TBC 아나운서입니다. 소속사는 CM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그밖에 키, 몸무게, 혈액형 정보는 없으며 경력 사항은 해운대 명예홍보대사, 강서구 홍보대사, 서초소방서 명예홍보대사, 서울강서구 홍보대사,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부회장 등이 있습니다.

 

왕종근 직업 방송인 겸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가졌습니다. 과거 1978년 TBC 부산 방송국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1980년에는 KBS 부산방송총국 소속으로 인계되어 재직했다고 합니다. 1994년에는 KBS 본사로 발령받아 아나운서실 차장 겸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부회장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1999년 9월 KBS 퇴사를 하고 프리선언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출연했던 프로그램은 동치미, 알토란, 유자식 상팔자, 라디오스타, 슈타주니어 붕어빵, 엄마가 신났다, TV진품명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전 주부가요스타,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생방송 세상의 아침, 체험 삶의 현장 등이 있습니다.

 

왕종근은 결혼을 한 기혼으로 과거 20대 후반에 첫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전부인 분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네요. 이혼 후 40세 나이에 지금의 아내 김미숙과 재혼을 했습니다. 왕종근 김미숙 부부의 나이차이 10살 차이이며 아내 김미숙은 소프라노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고 하네요. 아내 김미숙과 재혼을 해서 아들 왕재민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서 아들 왕재민 얼굴 공개를 했으며 아들은 스트레스성 고혈압이 있고 아들은 대학 연극영화과 입학했다고 했습니다. 아들 왕재민은 특히 아빠 왕종근과 목소리가 너무 닮아 아내 김미숙도 헷갈린다고 합니다.

 

왕종근은 아내 김미숙과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아내 김미숙이 남편 왕종근과 다음생에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그 이유는 왕종근이 밥타령을 많이 하는데 밥타령하는 남편과는 이번 생애까지만 살겠다고 했습니다. 왕종근이 자신을 밥하는 기계로 생각을 하고 항상 밥과 반찬을 냉장고에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 만나러 갈 때 밥을 준비해 놓고 가는데 밥이 지긋지긋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김미숙은 남편에게 당신에게 든든한 존재가 아니라 보호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하네요.

 

왕종근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며 남다른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시절에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직업 군인 아버지와 출산 후 몸이 좋지 않았던 어머니 때문에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대신 부자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하네요. 자신을 더 잘 키울 것이라고 판단하여 큰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친부모님에게는 삼촌, 숙모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집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친부모님을 찾아갔다고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광고 모델,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아나운서 왕종근의 아내 이혼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을 살펴봤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