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요트선수 프로필 나이 과거얼굴 가족 복근 군대

요트선수 조원우 프로필 과거얼굴 군대

조원우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을 한다고 하는군요. 조원우는 현재 JTBC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통해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조원우 선수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학력 과거얼굴 가족 군대 인스타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트선수 조원우 프로필
2. 조원우 과거얼굴
3. 조원우 군대, 도쿄올림픽

1. 요트선수 조원우 프로필

나이 - 1994년 10월 29일 (28살)

고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학력 - 해강초, 해강중, 부산체육고등학교, 동의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종목 - 요트(RS:X급)

신체 - 키 170cm, 몸무게 78kg, 혈액형 O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소속 - 해운대구청

 

2. 조원우 과거얼굴, 이야기

조원우는 2002년부터 약 5년간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팀에서 뛰던 축구 선수였지만 2006년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어갈 때쯤 우연히 바닷가에서 서핑을 보고 반해 해강중학교에 진학한 후 요트로 전향하였다고 합니다. 2009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성인부 대회에 참가할 정도였고 2011년과 2012년에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였어요. 이때부터 CNN에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2019년에는 더 성숙해진 경기 운영 능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위를 달성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조원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요트에 입문을 했다고 합니다. 조원우는 어렸을 때부터 바다에서 하는 운동을 좋아했고 아버지와 함께 놀러 간 바닷가에서 윈드서핑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운동을 시켜달라고 졸랐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이튿날 고가의 요트 장비를 사준 뒤 이후 줄곧 아들의 곁에서 꿈을 키워줬다고 하는군요.  조원우는 부산 해강중 1학년이던 2007년, 전국대회 중등부 우승을 싹쓸이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하며 중학교 진학 이후 키가 부쩍 커 170cm가 넘으며 뛰어난 힘에 기술까지 붙으며 '한국 윈드서핑의 희망'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원우는 같이 운동을 하는 친구들이 '강철'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체력이 뛰어났다고 하는데 신체조건이나 체력은 중학교 시절에도 성인 선수들과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11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12년 열린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하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이후 조원우는 선배인 이태훈에 막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올림픽, 2018년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하였습니다.

 

3. 조원우 도쿄올림픽, 군대

그렇게 잊히는 듯했지만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심기일전했고 결국 이태훈을 제치고 드디어 생애 첫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도쿄 올림픽 경기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시리즈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요트 윈드서핑 RS:X급에서 18위를 기록하며 메달 결정전에는 아쉽게 나서지 못한 채 레이스를 마감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원우는 아직까지 군대 미필이라고 하는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서 군 면제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요트선수 조원우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얼굴 고향 학력 가족 군대 인스타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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