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프로필 부인 고향 집안 아들

손범수 프로필 부인 고향 집안 아들

손범수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손범수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오늘은 손범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손범수 프로필 과거 집안 진양혜 이혼 아들 대학 사진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먼저 손범수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손범수는 1964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손범수 학력으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이며 가족은 아내 진양혜와 슬하 자녀 아들 둘 (장남 손찬호, 차남 손찬유) 가 있습니다.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손범수는 대학생 때 학군장교로 임관해 대한민국 공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친 경력이 있습니다. 손범수의 아버지는 공군사관학교 3기로 공군 수송기 조종사 출신인 손호인 장군 이라고 하며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공군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범수의 아들 손찬호가 공군 학군사관후보생에서 소위로 임관함에 따라 3대 공군 장교 가족이 탄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손범수는 군 복무를 마치고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하였고 1991년 신입이지만 공군 장교 경력이 있던 손범수를 KBS 에서 예능 프로그램 '열전 달리는 일요일' 에 파격 캐스팅 하며 세련된 외모에 당시 신세대에 맞는 깔끔한 진행으로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인정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손범수와 아내 진양혜 아나운서는 199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은 같은 KBS 아나운서로 회사 생활을 함께 하여 서로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범수와 부인 진양혜는 결혼 한 달도 되지 않아 이혼 위기가 오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남편에게 속아 사기 결혼을 당했다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둘은 약 1년 6개월간 비밀 연애를 하다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진양혜는 결혼 하자 마자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임신 스트레스와 손범수가 집안 일을 전혀 도와주지 않자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 이혼을 하자고 말하기도 하였다고 하는군요. 사소한 집안일도 도와주지 않는 손범수에게 실망하였는데 다행이 손범수는 깨닫게 되고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이혼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하는군요.

 

 

손범수와 진양혜는 자녀로 아들 둘 을 두고 있는데 첫 째 아들인 손찬호가 공군 소위로 임관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특히 손범수의 할아버지는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운동가 故 손기업 이라고 합니다. 손범수의 아버지 역시 손호인 장군으로 준장 전역을 하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집안이 아닐 수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손범수 진양혜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손범수의 과거 군대 집안 진양혜 이혼 위기 아들 사진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