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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8일 오늘의 이슈-


박항서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누르고 4강전에 올랐습니다. 연일되는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이 열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렸던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경기에서 준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던 박항서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도 4강이라는 최고 기록을 내자 2002년 대한민국에 버금가는 열기로 베트남 전역이 가득찼습니다. 현재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국민영웅' 으로 불리고 있는데 4강전 확정 후 등신대를 차에 태워 행진 하는 등 베트남을 열광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베트남



과연 피파랭킹 102위의 베트남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상황에서 만난 상대가 대한민국이죠. 내일 29일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준결승을 치루는데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매너 있게 좋은 경기 치루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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