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 프로필 리즈 전남편 이혼 가족 딸 사위

신영희 프로필 리즈 남편 가족 자녀 사위

국악인 신영희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건강한 모습으로 종종 방송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영희네요. 오늘은 국악인 신영희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리즈 고향 학력 전남편 이혼 자녀 딸 사위 최근영상 작품활동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영희 프로필 정보

국악인 신영희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42년 3월 22일생으로 나이는 만 81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출생이고 가족 사항으로는 딸이 있다고 하네요. 1952년에 11살 나이에 국악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하며 소속사는 Master Entertainment라고 합니다.

 

◆신영희 가족 리즈시절

신영희는 어릴 때 아버지인 신치선 으로 부터 판소리를 익혔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명창들에게 20대 중반까지 배운 뒤 서울에 올라와 만정 김소희 명창문하에서 배움을 하였고 1970년대 중반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였으며 1977년에 남원 춘향제 명창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1992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전수교육조교로 지정, 2013년 김소희 명창의 뒤를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로 지정되었습니다.

 

신영희는 국악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국악인 입니다. 대중음악과는 달리 전통음악인 국악을 알리기 쉽지 않아 신영희는 코미디 TV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였죠. 바로 1988~1990년 KBS 'TV 쇼 비디오자키'에서 방영된 김한국, 김미화 주연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쓰리랑 부부'에 출연하였는데 당시 국악계에서는 반대가 심했고 심지어 신영희의 스승조차도 신영희를 외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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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결혼 이혼 전남편

하지만 꿋꿋하게 버티어 결국 국악의 대중화에 앞섰고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주는 등 훌륭한 업적을 남긴 신영희이지만 결혼 실패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신영희는 22살에 첫 결혼을 했지만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이해하지 못했던 가부장적인 남편과 딸 하나를 낳은 뒤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재혼을 한 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신영희의 이름으로 사기를 쳐 재혼 14년 만에 다시 이혼을 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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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의 첫 번째 남편은 소리를 한다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고 첫번째 남편은 일찍 사별하였고 시간이 흐른 50세 이후 재혼을 하였는데, 재혼한 남편은 신영희 명의의 900평 별장을 자기의 이름으로 바꿔 놓기도 하였고 이후엔 바람까지 피면서 결국 1994년 재혼하고 2005년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신영희의 전남편에게 여자까지 있었다고 하며 현재 가족 사항으로 첫번째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 만 한 명 있다고 하네요. 신영희는 딸과 사위, 손녀 손자까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공개하기도 하였죠. 그럼 오늘은 국악인 신영희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고향 전남편 이혼 이유 자녀 딸 노래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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