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현실판 브레멘 음악대 화제!

-2018년 8월 25일 오늘의이슈-

최근 제주도에서 당나귀를 탄 개와 고양이가 있어 화제입니다. 현실판 브레맨 음악대라고 하는데요 오늘 '생방송 오늘 아침' 에서 이를 소개하였습니다.제주도 해안가 도로에서 개와 고양이가 당나귀를 타고 산책을 하고 있어서 sns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 모습이 마치 동화 '브레맨 음악대'를 떠올려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브레맨 음악대 4인방중 당나귀는 분양을 받기 전 잡아먹힐 뻔 했으며 강아지는 집앞에 유기한 강아지이며 고양이는 어미를 잃은 길고양이 출신이라고 하네요.이 현실판 브레맨 음악대 단장인 주인공은 산책을 하는 이유에 대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뒤에서 차가 박았으며 인대를 많이 다쳐 재활 할 겸 산책을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어쩜 강아지와 고양이가 당나귀 위에서 가만히 앉아 다니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

다들 아프지 말고 계속 산책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