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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2일 오늘의 이슈-



장미여관1


밴드 그룹 장미여관이 해체를 하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7년만의 해체인데요 그 이유가 불화라고 전해지며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 라는 이름으로 계속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나머지 멤버인 임경섭 배상제 윤장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세명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육중완 강준우가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 하였으며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여관2


오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에는 불화가 가장 큰 이유였으며 여러 부분이 있었지만 특히 수익의 배분으로 인해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장미여관에서는 육중완의 개인 활동이 가장 많았지만 전체 수익의 1/N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밴드 활동 수익만 그리 하였고 육중완의 개인 활동은 수익을 나눈 것은 아니였다 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번 재 계약을 앞두고 불만이 터져 나온 것 같습니다.



장미여관3



결국 무한도전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던 장미여관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의리도 중요하지만 돈 앞에서는 냉정해 질 수 밖에 없나봅니다. 그 마음이 이해 되지 않는 것도 아니네요. 하지만 해체 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상황에서 서로 진흙탕 싸움이 더 심해 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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