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나혼자 산다 프레디 무큐리 화제!

- 2018년 12월 22일 오늘의 이슈 -

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하여 화제가 많습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주식회사 기안84 개업식에서 장기자랑을 했는데요. 박나래, 한혜진, 성훈, 이시언, 헨리 등 다양한 장기자랑으로 즐거움을 주었지만 전현무 장기자랑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일명 '프레디 무큐리'로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노래 보헤미안 랩소리, 라디오 가가를 부르며 웃음을 줬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리'를 완벽하게 패러디했으며 즉흥 애드리브로 무지개 회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프리디 머큐리가 있었다면 최소 내용증명감이라고 했습니다. 전현무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나혼자산다'는 금요일 예능 1위로 시청률 15.3%였다고 하네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프레디 무큐리 움짤, 기사 등이 수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델 한혜진은 샤크라의 한, 박나래는 섹시한 모습으로 왁스의 오빠를 불렀습니다. 훈남 미대 오빠 김충재도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는데요. 얌전한 이미지에서 180도 바뀌어 귀여운 모습을보여줬습니다. 서로의 장기자랑을 환호하며 즐거운 개업식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웃음을 안겨준 무지개 회원들을 응원합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