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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프로필 리즈 부인 아내 이지연 자녀

배우 김승환이 tvN 예능 '애들생각' 에서 부모 패널로 참석을 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승환이라 더욱 반가운데요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배우 김승환 프로필 리즈 아내 이지연 부인 나이 자녀 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두근두근두근~~

 

 

배우 김승환은 1964년 5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며 키 178cm 에 몸무게 67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이지연이며 자녀는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김승환

배우 김승환은 1985년 영화 '왜 불러' 로 데뷔를 하였는데 이후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애인' 등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1990년대 청춘 스타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TV만 켜면 나왔을 정도로 인기스타였던 김승환은 2002년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 에서 악역을 맡았는데 악성 댓글에 시달려 중도하차하였고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에 담배를 4갑씩 피우고 매일 술을 마시다 결국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고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 하였습니다. 다행이 치료에 전념하였던 김승환은 현재 완치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환 아내 이지연

김승환 부인

김승환 아내 이지연과의 결혼 당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김승환은 2007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김승환의 나이가 44살 이였습니다. 그에 반해 아내인 이지연은 27살이라 둘의 나이차이가 17살이나 났습니다. 워낙 많은 나이 차이에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거기다 대장암까지 극복해 낸 후라 더욱 놀라게 만들었죠. 당시 아내인 이지연은 처음부터 나이를 알았으면 관심도 안 가졌을 것이라며 만남이 깊어진 뒤 나이 차이가 17살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적극적인 건 아내인 이지연 이였고 프러포즈 역시 아내인 이지연이 하였다고 합니다. 암 투병 이후 심신이 힘든 상황에서 자신감이 떨어진 김승환은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이지연은 더욱 다가갔고 결혼 후에도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남편 몰래 옷을 팔며 생활비를 충당하며 견뎠다고 합니다.

 

 

김승환 아들

김승환 부인 이지연

김승환 이지연 나이차이

긴 공백기 이후 작품을 시작한 김승환, 그 때 마다 아내 이지연은 새벽 3시에 일어나 모든 스태프들이 먹을 샌드위치까지 직접 챙겨줬다고 합니다. 김승환은 아내인 이지연이 있어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었다고 할 만큼 좋은 아내였고 지금은 자신이 남편을 먹여 살리겠다며 옷 가게를 시작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승환이 오히려 육아와 집안 살림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 예능 출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는 김승환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김승환 아내 이지연과 과거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되었는데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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