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3년만에 이혼 절차.. 이혼 이유는?

-2018년 9월 20일 오늘의 이슈-

아이돌 그룹 유키즈 출신인 동호가 결혼 3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며 이혼을 준비 중 임을 알 수 있게 하였는데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들의 양육권 역시 절차를 통해 판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들은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동호는 2015년 11월 28일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하며 당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였었습니다. 동호의 아내는 미술을 전공한 일반인으로 작은 얼굴에 상당한 미모로 연예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 동호의 아내가 SNS에 올린 글이 다시 회자되며 이혼의 이유에 대해 살짝 힌트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유키스 아내는 SNS에 "매일 사는 게 힘들어서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드는 요즘. 현실에 지지 않으려고 하면서 아들과 어머니가 내 삶의 희망이라고 하니 다시 한번 일어서 본다" 며 현실의 힘듦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동호는 결혼 후 유키스 활동을 중단하고 이후 DJ 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최근 동물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에서 가족들이 다 출연하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원만한 마무리 되어 상처 입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참고 함께 다시 사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