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년 9월 4일 오늘의 이슈-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인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 대표가 담도암으로 투병 중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2013년 담도암 수술을 받고 병을 이겨냈지만 최근 암이 재발하면서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15년 방송에 출연해 담도암을 식이요법을 개선하며 이겨냈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수술을 앞두고 시각 장애인인 개그맨 이동우에게 눈을 기증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기도 하여 감동을 주기도 하였었습니다. 





故 이왕표씨는 '박치기왕' 김일의 수제자로 1975년 프로레슬러로 데뷔를 하였고 세계프로레슬링기구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큰 인기를 누렸고 한국에 프로레슬링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