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프로필 가정사 어린시절

가수 김호중 프로필 가정사 어린시절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으로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김호중은 군대 가기 전 팬 위해 한정판 앨범을 기획했다고 하네요. 군 복무기간 99일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김호중의 프로필 정보 나이 가정사 어린시절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밑에서 훈훈한 인스타그램 사진과 화보 사진을 한 번 볼까요?

 

김호중은 트로트 가수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김호중의 가정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과거 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하였고 김호중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으나 레슨비가 넉넉하지 않아 노래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사춘기 시절에 방황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부모님 이혼 후에는 할머니와 살았고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할까 봐 집에 친구들을 한 번도 초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할머니 손에 자랐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호중이 가장 후회하는 일로는 할머니와 떨어져 살았던 예고 시절에 혈변을 본다는 할머니 말을 대수롭게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이후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입관식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장 무서운 게 이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살았을 때 가정형편은 풍족하지 않지만 할머니께서 항상 따뜻한 밥을 챙겨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2020년에는 노래 '할무니'를 공개하였고 전국 팔도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 최고의 순간은 소속사 사무실로 할머니 한 분이 모시로 된 좋은 이불을 사서 주셨다고 하네요.

 

김호중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 끝나고 데리러 와주시는 부모님들,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합니다. 부모님 이혼 후 등본에 자신과 아버지밖에 안 돼 있어 그 당시에는 부끄러웠다고 하네요. 학교 선생님에게 등본을 제출할 때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과거 어린 시절에는 외로웠지만 음악이 형이자 친구가 되어주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서수용 선생님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주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서수용 선생님께서 노래로 평생 먹고살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해줬고 그 말에 자신의 전재산을 다 걸겠다고 말을 해 가슴에 와닿았다고 하네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여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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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고등학교 시절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제대로 얼굴을 알렸고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국 후 현실은 혹독했고 수입이 없어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후 생계유지를 위해 결혼 축가 전문 가수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네요. 그밖에 수상 내역은 2021년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제12회 멜론 뮤직 어워드 탑 10, 2020년 TV조선 미스트 트롯 4위, 2009년 전국 수리 음악콩쿠르 1위, 2008년 세종음악 콩쿠르 1위, 2008년 TBC 음악콩쿠르 1위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가수 김호중의 가정사 어린시절 집안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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