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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프로필 집안 재혼 부인 자녀

1오늘의 정보1 2020. 3. 1. 17:27

남진 프로필 집안 재혼 부인 자녀

남진은 미스터트롯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 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트로트의 큰 인기에 트로트 대부 남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군요. 오늘은 가수 남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남진의 프로필 과거 사진과 고향 집안 아내(부인) 강정연 자녀 딸 나이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진 프로필 정보는?

남진의 본명은 김남진 이라고 하며 1945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8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이며 남진 키 172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집안 가족으로는 부인 강정연과 자녀로 1남 3녀가 있다고 하네요.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 이라고 합니다.

 

남진 과거 어린시절

남진은 과거 어린시절 전라남도 목포에서 목포일보의 발행인이자 제5대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의 늦둥이 장남으로 태어났고 부유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극과 음악에 심취하였다고 합니다. 남진은 중학교 때 부터 팝송을 즐겨 불렀고 고등학교때 서울로 전학을 갔다고 하네요. 남진은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레스토랑에서 팝송을 불렀는데 그 때 부터 가수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진의 집안은 목포에서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어서 경찰들이 자전거로 순찰을 돌 시절에도 남진은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등하교를 하였다고 하는군요. 남진은 영화배우의 꿈을 꾸었지만 남진의 아버지는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진은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영화과 진학 이후 영화배우를 하며 노래 연습생으로도 지내다 음반을 냈지만 실패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남진은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2집 앨범에 트로트 곡을 불렀는데 이게 대히트를 치고 이때부터 영화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빅스타의 자리에 올랐다고 하는군요. 남진은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던 1969년에 해병대에 입대를 하였고 이후 베트남전에도 파병이 되기도 하였죠. 군 제대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니 나훈아가 '님과 함께' 로 최고 가수상에 오르며 나훈아와 남진이 라이벌 구도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남진 재혼 아내 강정연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진이 초기 3년간은 내리 3연속 가수상을 타며 나훈아를 완전히 압도하였다고 하는군요. 남진은 1976년 가수 윤복희와 결혼을 하며 화제가 되었지만 1979년 법적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후 남진이 힘든 시기 김세레나가 소개를 해서 지금의 부인인 강정연을 만났고 남진과 강정연이 재혼을 하며 슬하에 자녀 1남 3녀를 두게 됩니다. 남진의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하였네요.

 

남진은 외손자를 보기 위해 큰딸의 집에 자주 놀러 간다고 하는데 남진의 딸들이 어렸을 때는 바빠서 거의 놀아주지 못해 지금은 외손자를 보러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남진의 둘째, 셋째 딸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해 함께 살고 있다고 하며 남진의 아들은 가장 막내인데 올해 초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파인 남진의 아들은 일반인인 며느리를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남진은 과거 1989년 조폭에게 칼로 허벅지를 찔리는 큰 부상을 입어 지금도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고 하는군요. 당시 큰 동맥이 지나는 곳인데 조금만 옆에 칼을 찔렸으면 그 자리에서 사망을 할 뻔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잘 보기 힘들었던 남진인데 요즘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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