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프로필 자오즈민 아들 며느리 근황

안재형 프로필 자오즈민 아들 며느리 근황

전 탁구선수 안재형의 최근 소식으로는 TV조선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안재형은 과거 중국 탁구선수인 자오즈민과의 결혼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 그래서 오늘은 안재형의 프로필 과거, 부인(아내) 자오즈민 결혼스토리 아들 근황 소식 등 여러가이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재형 프로필 정보

안재형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5년 1월 8일생으로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고흥군 출생이고 키는 166cm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자오즈민, 아들 안병훈이 있습니다.

 

안병훈은 대한민국 前 탁구 선수로 현재 근황으로는 2022년 1월 출범한 한국프로탁구리그의 초대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안병훈은 사실 중국 탁구 선수인 자오즈민과 국제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죠. 안병훈과 그의 아내 자오즈민은 198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아들 안병훈은 현재 골프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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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부인(아내) 자오즈민

안재형과 자오즈민이 결혼할 당시 한국과 중국은 미수교국인데다가, 중국과 북학과의 혈맹관계가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은 현실적으로 장벽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한중 양국이 단교 상태인 상태로 1989년 당시 스웨덴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안재형이 동메달을 딴 1987년 뉴델리세계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자오즈민이 은메달을 땄다고 하는데 당시 한국 팀과 중국팀이 4강전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안재형은 국내에서 전통혼례로 진행된 결혼식에 참가한 하객이 전, 현직 장, 차관 10여명과 기자 100여 명, 일반인 4,000여 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체육부 장관의 축사도 있었고 노태우 대통령의 금일봉도 전달되었을 정도로 국가적인 이벤트였습니다. 이후 2000년 양산대학 생활체육과 초빙교수에 임용이 되기도 하였네요. 거기다 안재형의 아들은 벌써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그럼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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