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에서 남성 화장품 판매에 나서다.
-2018년 9월 2일 오늘의 이슈- 샤넬에서 한국에 남성 화장품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어제인 9월 1일부터 9일까지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샤넬의 남성용 화장품 '보이 드 샤넬(BOY DE CHANEL)' 임시 매장을 연다고 합니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9월 11일부터 6일간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샤넬에서 판매 예정인 남성용 화장품 중 대표상품은 틴디드 스킨크림 (9만 7천원), 립밤(4만5천원), 아이브로우 펜슬(5만9000원) 등입니다.시험 판매가 끝나면 11월부터는 온라인 홈페이지 내년 1월엔 전 세계 샤넬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모델로는 배우 이동욱을 모델로 선정하여 아시아권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국 남성화장품 시장은 전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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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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