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송이버섯 2톤 가격이 무려 15억?

-2018년 9월 20일 오늘의 정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측 미 상봉 이산가족에게 송이버섯 2톤을 선물하였습니다.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송이버섯! 오늘은 송이버섯의 등급과 가격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이버섯은 시기와 그 해 수확량에 따라 가격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낙찰 된 송이버섯의 가격으로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장 최근 송이 버섯 낙찰 가격 1kg이 약 77만원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2톤이면 15억원이 넘는 가격인데요 이 가격은 1등품 기준 가격이라고 하는데 위 사진의 가장 왼쪽 사진입니다. 2등품은 1kg 에 약 51만원, 3등품은 약32만원, 등외품은 22만1천원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송이버섯의 사진이니 비교해 보면 1등품으로 선물을 보낸 것 같습니다. 무려 15억원이 넘는 추석 선물을 보낸 거네요

이 송이 버섯들은 한국의 미 상봉 이산가족에게 500g 씩 나뉘어 대통령 내외의 편지와 함께 추석 선물로 보내 진다고 합니다. 글 역시 매우 감동적이네요..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이산가족들 모두 함께 모여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