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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프로필 남편 아들 사진

1오늘의 정보1 2019. 6. 14. 16:34

국민배우 김혜자가 관찰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채널 MBN '모던패밀리' 에 배우 박원숙과 1박 2일 남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김혜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혜자 과거사진 남편 임종찬 아들 나이 담배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두근~~

 

 

먼저 김혜자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김혜자는 1941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79세 입니다. 고향은 일본령 조선 경기도 경성부 출생이며 학력사항은 경기여자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과 중퇴라고 합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인 임종찬님은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취미는 골프와 조깅이며 종교는 개신교, 데뷔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하였습니다.

 

 

김혜자는 1941년 경성부 출신이며 1960년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61년 남편 임종찬과 결혼을 하면서 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이화여대 금혼 규정이 있었고 그 때문에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금혼규정은 구한말 이화학당을 설립하고 운영한 미국인 여선교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어린소녀들을 강제 조혼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김혜자는 1961년 KBS 에서 뽑은 한국 최초 공채 탤런트 26명 중 1명으로 데뷔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뷔 직후 졸업 연수 작품을 찍은 직후 스스로 연기력에 실망 후 배우를 그만 두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일반인으로 돌아와 한 가정의 어머니로 살던 도중 27세의 나이에 다시 연기에 대한 갈망을 느꼈고 3년간 연극 무대에서 '연극계의 신데렐라' 로 살았다고 합니다. 연기력을 쌓은 뒤 1969년 MBC 가 개국하면서 스스카웃되어 본격적인 TV연기활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MBC 드라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MBC의 간판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다수의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하면서 톱 배우가 되었습니다.

 

 

 

김혜자는 국민 어머니상으로 불리는 여배우지만 실제로는 요리실력이 영 없을 뿐더러 남편인 故 임종찬님 역시 김혜자가 집에서 살림을 하기보다 연기 활동에 매진할 수 있또록 응원하는 편 이었다고 합니다. 김혜자는 한때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골초였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게된 계기는 사실 심한 입덧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김혜자의 남편인 故임종찬 님은 김혜자보다 11살 연상이었는데 상당한 애처가에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암이 찾아왔고 원인도 모를 췌장암이 발병해 1998년에 임종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자의 아들은 현재 음식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자의 아들은 어머니 보다는 아버지를 닮은 외모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김혜자는 김수미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김수미가 빚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워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빌리고 다녔는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김혜자는 자신의 전재산을 주며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다행이 김수미는 빚을 청산하고 나중에 김혜자에게 빌린 돈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과 집 교회 생활만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독실한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예능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자인데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김혜자 과거사진 남편 아들 김수미 담배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유익한 정보 되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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