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프로필 부인 전여진 아들 근황 작품활동

김정태 프로필 부인 전여진 아들 근황

배우 김정태는 지난해 10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 건강을 회복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김정태인데요 오늘은 배우 김정태의 프로필 과거모습과 아내 전여진 아들 집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정태의 본명은 김태욱입니다. 1973년 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라고 합니다. 키 184cm 에 몸무게는 77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사직고등학교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 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가족관계는 아내인 전여진과 아들 김지후, 김시현 두 명이 있습니다.

 

 

김정태는 199년 영화 '이재수의 난' 을 통해 충무로에 데뷔 하였는데 데뷔 당시에는 본명인 김태욱을 사용하였습니다. 2001년 영화 ' 친구' 까지도 본명으로 활동하다 친구에서 '도로꾸' 역을 맡아 인지도를 올리고 난 뒤 이름을 개명하여 김정태로 활동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래 과거 활동사진들이 있는데 친구에서 출연당시 실제 조폭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포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정태는 애초에 외모에서 부터 나오는 분위기 탓에 조직폭력배 같은 배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친구', '해바라기','똥개' 등의 작품에서 인상이 워낙 강해 조폭전문배우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는 여린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지만 외모탓에 친구 오디션 당시에는 곽경택 감독이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연기력을 보여주던 김정태는 1박2일 명품 조연 특집에 나와 상당한 예능감을 보여주었고 그 뒤로 코믹연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제는 드라마 영화 예능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는 19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정태의 부인은 전여진으로 직업은 대학교 교수라고 하는데요 부산에 있는 부경대학교의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김정태 자녀는 2011년 첫째아들 김지후를 낳았으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장현성의 지인으로 방송에 등장하였고 첫째아들 '지후' 가 인기를 끌자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합류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야꿍이 입니다.

 

 

당시 귀여운 야꿍이의 외모탓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던 김정태는 슈퍼맨 티셔츠를 입고 새누리당 양산시장 유세에 참석하며 논란이 일었고 논란이 되자 몰랐다고 해명하였지만 후보 홍보물에 이미 방문 계획이 있었다고 알려지게 되고 거짓말이 알려지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간암이 발견되어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에서 하차 하였고 다행이 초기라 수술을 하였고 수술과 치료를 거듭한 끝에 회복하여 복귀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상 배우 김정태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