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프로필 데뷔전 가족 작품활동 (조선변호사 동치)

배우 이규성 프로필 데뷔전 가족 작품활동

이규성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동치'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규성은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박흥식'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규성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데뷔전 스토리 고향 학력 가족 부모님 작품활동 인스타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성 프로필 정보

배우 이규성 프로필 정보 먼저 살펴보면 1992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키 176cm, 몸무게 64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 사항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다고 하네요. 2016년 웹드라마 '웰컴 투 피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프레인 TPC'입니다. 그 외의 고향이나 학력 사항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규성 과거 데뷔전

이규성은 2016년 웹드라마 '웰컴 투 피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에서 꾸준한 출연을 이어가다가 2019년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조연 '박흥식'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실 그 이전인 2018년 영화 '스윙키즈'에서 조연 '만철'역으로 인지도를 올리기도 하였죠. 그런 이규성이 배우를 꿈꾼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었다고 하는데 수련회에서 즉흥극에 도전하면서 별안간 연기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규성은 "당시 지하철 소매치기 역을 했다.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친구들이 손뼉을 치고 그러는데, 황홀한 마음이 들었다. 이런 마음이 계속 드는 게 배우일까 싶었다"라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이규성은 평범한 인문계고 이과생이었다고 하는데 담임 선생님께서 수련회에서 보여준 이규성의 연기를 좋게 보고 진지하게 해 볼 것을 권유했지만 부모님께서는 반대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규성은 3년 동안 공부를 하면서도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 외화를 보고 따라도 해보고, 웹툰을 보고 연기를 해보았다고 합니다. 이규성은 고등학교 3학년 수능성적을 보고 어디로 진학하고 싶냐고 할 때 다시 '연기'라고 대답을 했고 3년간 변하지 않은 아들의 마음을 보고 이규성의 어머니께서는 연기 학원에 바로 등록시켜주었다고 하네요. 당시 태어나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칭찬을 학원에서 들었고 수능이 끝난 후 잠시 배운 연기로 서울예대 1차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생각을 바꾸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재수 생활을 지원해줬다고 하며 이규성은 자신이 배우고 싶은 연기 스타일을 하는 선배 배우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배우를 가르친 연기 스승 밑에서 연기를 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교수가 재직 중이었던 경기대로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으며 수업도 그 교수가 개설하는 강의는 학년을 가리지 않고 청강했다고 하네요. 자연히 눈에 띄어 그의 공연에 배우로 참여했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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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은 부지런히 연기를 했지만 TV나 스크린 진출이 늦은 편인데 자신이 자신 있게 꺼낼 수 있을 만한 '색'이 생기면 매체로 나가고 싶었다고 하네요.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을 볼 때는 사실 야구 코치 '승엽'역으로 봤다고 하는데 오디션이 끝난 후 감독님께서 "네가 까불이"라고 하셨다고 하며 이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이규성의 부모님도 나가지 않던 등산 모임, 동반 모임을 함께 나가신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정산이 되자마자 부모님을 위한 커플 신발을 사드렸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배우 이규성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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